두려움이란 단어를 어학사전에서 찾으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난해한 설명뿐이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단어 자체의 두려움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 내가 가진 과거가 사람들에게 보여 질까봐에 대한 무서움, 상대방이 나와 비교했을 때 위협적이고 거대한 존재이다. 지금 당장의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 1인이다. 한 달에 한번 월급의 안정에서 벗어나 나만의 수입을 벌려고 한다.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지금은 두렵지 않다. 난 이 3가지를 생각하니 기분이 홀가분했다. 내가 가진 두려움을 질문해보고 답을 찾아보자.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은 퇴사하고 당장의 수입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목표에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질문을 계속했다. 퇴사 후 당장의 수입이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