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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퇴치하는 임금님 세일즈 기법

이 내용은 밀리의 서재 '비상식적 성공법칙의 저자 간다 마시노리'를 참고하여 썼습니다. 임금님 세일즈가 무엇인지? 스님에게 빗을 팔 건가? 한여름에 군고구마 장사를 할 것인가? 당장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시간과 이익을 낭비한다. 하지만 당장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설득하면 판매시간은 줄어들고 얻은 이익도 많아진다. 이것이 임금님 세일즈다. 나와 어울리지 않은 고객에게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나와 어울리는 고객에게 시간을 투자해 이익을 더욱 얻을 수 있다. 어느 순간 나도 임금님 세일즈를 하고 있었구나. 솔직히 내가 일했던 정육점에서 임금님 세일즈를 하고 있을 줄 몰랐다. 나도 임금님 세일즈로 어느 정도 득을 많이 얻었었다. 내가 일했던 정육점은 등급과 질이 높은 고기를 파는 곳이었다. ..

독서이야기 2022.07.21

인생 초보가 왕 초보에게 - 사랑

만유인력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책임지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좋아한다? 사랑한다? 남녀관계의 사랑이 중요하지만, 꼭 남녀관계만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부족하다고 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무언가에 넣어 존재하게끔 만들어서 그 존재를 사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나를 정말 아껴주신 부모님이 선물해 준 목걸이가 소중하고 아끼는 것처럼 말이야. 그런데 좋아한다는 표현을 써도 되는데 왜 나는 사랑한다고 표현할까? "나는 무언가를 좋아해!", "나는 무언가를 사랑해!" 하면 무엇이 다르지? 왜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표현이 좋아하는 표현보다 더 크다고 느낄까? 일단 나는 우리 모두가 돈을 좋아한다고 가정하고 말할게, 모두가 돈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도 모두들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봐. 우리가 돈..

성장이야기 2022.07.18

일단 무엇이든지 글을 자꾸 써보자.

정육점에서 처음 일할 때, 그 흔한 삼겹살을 썰었을 때도 나는 손을 엄청 떨었다. 고기를 잘못 썰을까 봐. 잘 써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손님들과 사장한테 욕을 먹을까 봐. 시간이 지나 자꾸 하다 보니 나는 눈감고도 삼겹살을 썰었다. 삼겹살뿐만 아니라 모든 고기를 자유자재로 잘 다루게 됐다. 우리가 글을 안 쓰는 이유 나는 앞서 말했듯이 글을 쓰는 행위는 생각을 확장시킨다고 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글을 쓰지 않는다. 하물며 나도 글을 쓰지 않았었다. 왜 그럴까? 한번 이 질문에 나름대로 답을 쓰는 것도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행위인데. 글쓰기 굳이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귀찮다. 힘들다. 어렵다. 왜 써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당장에 이득도 없다. 굳이 내가 안 써도 인터넷..

글쓰기이야기 2022.07.15

지옥 같은 1분의 줄넘기를 1시간 지속하는 힘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다. -피겨여왕 김연아- 1시간 하겠다던 나, 1분도 지옥이었다. 어릴 적 체육시간을 상기하며 나는 줄넘기를 시작했다. '줄만 넘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줄넘기를 하는 순간 5개가 한계였다. '줄 길이가 잘못됐나?, 바닥에 뭐가 있나?, 신발에 문제가 있나?' 변명이 붙었다. 변명해봤자 5개는 돌릴 수 있으니 무작정 줄넘기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줄이 걸려도 줄넘기를 했다. 1분이 지났다. 1분만 줄넘기했을 뿐인데 숨은 턱밑까지 왔다. 다리는 땡기기 시작했고, 오늘 하루 먹었던 것이 올라온 기분이었다. 1분 만에 주저앉아버렸다. 10년 넘게 운동을 하지 않은 나였기에 정말 저질 중에 왕저질체력이었다. 목표는 1시간 줄넘기였다. 하지만 나에게 1시간의 줄넘기는 너무..

운동이야기 2022.07.15

인생 초보가 왕 초보에게 - 질문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으면 손님이 밑도 끝도 없이 물어본다. "뭐가 맛있어요?", 나는 한숨을 쉬면서 말한다. "다 맛있죠... 안 맛있는 게 어디있어요..." 사람들은 왜 질문할까?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서, 알고 있어도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한다. 그러면 왜 알고 싶은 것을 확인할까? 사람들은 손해 보기 싫기 때문이다. 아니면 반대로 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질문을 한다. 나는 사람이 이기적인 본성을 가진다고 믿는다. 자신은 손해를 보기 싫어하면서도 이득을 취하고 싶어 한다. "물어봐서 손해 볼 건 없잖아?"와 같은 말로 손해 볼 것도 없고 이득을 취하기 위해 가장 간단한 수단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을 많이 활용한다. 그렇다면 이 질문이라는 것..

성장이야기 2022.07.14

글쓰기는 생각을 확장시킨다.

생각 없이 살았던 내 인생이 무엇을 쓸 것인지 생각이라도 하게 됐다. -하까되- 우리는 소비만 할 것인가? 우리는 손쉽게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다.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안 누를 수가 없는 썸네일 등이 우리를 현혹한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나는 낭비한다고 본다. 유튜브 시청으로 인생의 대부분 도움이 안 되는 것이 많다. 물론 유익한 콘텐츠도 많지만 우리는 바보상자 보듯이, 생각 없이 유튜브 콘텐츠의 흐름에 우리 의식을 맡기고 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도 우리는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도 그렇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누워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본다. 유튜브가 재미없으면 인스타릴스를 보며 시간..

글쓰기이야기 2022.07.14

나는 막막해서 줄넘기를 한다. 프롤로그

퇴사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 줄 알았다. 나는 퇴사를 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퇴사를 결심했다. 진상 손님과의 마찰, 고된 노동 그리고 사장과의 의견 차이가 날 괴롭혔었다. 그래서 나는 퇴사를 하면 스트레스가 덜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또 다른 스트레스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만약 다른 직장을 다닌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을까? 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또는 만약 내가 나 혼자의 힘으로 경제활동을 한다면, 단 돈 1000원이라도 벌 수 있을까?, 정말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유명한 위인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고 한다. 하지만 말처럼 쉬웠으면 나는 막막한 기분이 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운동이야기 2022.07.13

인생 초보가 왕 초보에게 - 간절함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면 우주에서 끌어올 수 있다. - 시크릿 본문 중에- 내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람은 간절해야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거다. 누구나 다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게 있다. 나도 그렇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간절한 소망이 있다. 그런데 왜 이루어지지 않을까? 방법이 틀렸을까? 내가 보기에는 간절함의 깊이가 달랐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간절해야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먼저 내가 생각하는 답은 내가 원하는 소원이 꿈에 나올 정도로, 길을 걷다가도 눈에 보일 정도로 절실히 간절해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겨울 수도 있지만, 내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내가 고등학생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빚이 3억이 넘었다. 남들은 어떻게 볼지..

성장이야기 2022.07.13

인생 초보가 왕초보에게 - 자신

나는 인생의 성공하는 기본은 자기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순간 칭기즈칸이 되었다. -칭기즈칸- 눈을 감고 나 자신과 얘기해봐 이제 너에게 첫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게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나 자신을 알라'야.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도 인생의 기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첫걸음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고 싶다. 나는 정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어릴 적에는 어리석었다. 지인들에게 관심을 얻고 싶어서 거짓말을 통해 허세를 부리고 지인들에게 돈도 많이 썼다. 오로지 지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였다. 내 할 일을 뒤로 미룬 채 지인을 남에게 ..

성장이야기 2022.07.12

인생초보가 왕초보에게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5년이 넘어가고 있어. 우리가 서로 많은 걸 알고 있겠지만, 내가 이제까지 배운 인생을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 나는 약 30년 정도 살았지만, 누구에게는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많은 삶을 살았다고 느낄 수 있어. 내가 말하는 인생이 진리가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어. 그럼에도 너에게 내 글을 전달해주고 싶은 이유는 누구나 후회를 하고 살아가지만, 너에게 있어 내 앞으로의 이야기가 이 후회를 줄여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어 글을 남기게 되었어. 네가 이 글을 읽을 때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내가 너에게 향한 마음은 정말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내가 이제까지 배운 인생은 얕은 지식일 수 도 있어. 하지만 내가 배운 인생 중에서, 뒤..

성장이야기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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