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에 종사하면서 언제 손님이 올지 모릅니다.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에는 항상 스마트폰에 매달리고 언제쯤 나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한숨만 쉬었습니다. 하지만 변화하지도 않으면서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제가 후회스럽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시간 기록에 도전해보자.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습니다. 저도 독서를 하는데 힘들고 짜증 나고 읽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억지라도 읽으려고 노력하니 이제는 재미가 붙이기 시작하고, 책에서 하는 주옥같은 말들을 삶에 하나씩 적용하는 중입니다. 이런 저의 변화가 놀라웠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시간을 하루 24시간을 한 시간 단위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