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때만 해도 자판기로 커피를 뽑아먹고
삐삐를 통해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고
전화로 짜장면 배달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면서 우리도 바뀌어야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언택트뜻 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나?
언택트뜻 은 반대적인 단어 언(Un)과 접촉하다(Contact)의 합성된 말입니다. 즉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생긴 '비대면서비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면 이 언택트의 사례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배달의민족의 언택트
예전에는 전화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배달시키고 배달원과 직접적인 결제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배달식당에 전화하여 고객불만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배달의민족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결제도 비대면으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고 배달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마음에 든다면 그 식당에 댓글과 평점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배달식당에 요구하고 싶은 것을 적을 수 있습니다.
금융사도 언택트 하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은행을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그래서 금융사들은 이를 해결하고자 어플과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소비자가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어플이 있고, 공인인증서나 주식통장 개설 등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윌라 오디오북
요즘 어디서나 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윌라 오디오북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내세우는 어플인데요. 누군가의 목소리를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으므로 이것도 언택트에 해당되겠습니다.
온택트 뜻 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나?
온택트 뜻 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과 접촉하다(Contact)를 더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다른 사람과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우리가 처음으로 화상통화가 나왔을 때 했던 개념과 비슷한데요. 온라인을 통해 공간의 개념이 확장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통한 온 택트
코로나로 인해 아니면 디지털노마드들은 직장에 가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엄청난 발달을 이루면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우리 삶의 일상이 되었는데요. 이것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회의를 하게 되면 '줌'이라는 프로그램과 그 외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를 통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르는 분야는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서치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나 수업으로 온택트
요즘 학생들이나 배우고 싶은 분야를 강의 듣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처음 온택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이 원할하지 못해 많은 번거로움이 생겼지만, 현재에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 우리가 손쉽게 집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의 온택트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자신의 머리스타일을 먼저 예상할 수 있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든지, 화장품을 사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사용하면 자신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온택트 와 언택트는 서로 공존하면서 발전 속도가 급상승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메타버스 세계에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온택트와 언택트를 통해 친구들과 지인들과 소통하는데요
그래도 사람이 그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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