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살았던 내 인생이 무엇을 쓸 것인지 생각이라도 하게 됐다. -하까되- 우리는 소비만 할 것인가? 우리는 손쉽게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다.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안 누를 수가 없는 썸네일 등이 우리를 현혹한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나는 낭비한다고 본다. 유튜브 시청으로 인생의 대부분 도움이 안 되는 것이 많다. 물론 유익한 콘텐츠도 많지만 우리는 바보상자 보듯이, 생각 없이 유튜브 콘텐츠의 흐름에 우리 의식을 맡기고 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도 우리는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도 그렇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누워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본다. 유튜브가 재미없으면 인스타릴스를 보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