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육식당에서 일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상당했습니다. 그때 찬모님께서 출퇴근 때 책을 읽는 게 어떠냐 했는데 그때 주신 책을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네요. 함께 생각하면 더 나아질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요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처럼 예전에 KBS에서 명견만리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명견만리는 여러 종류로 방영하고 책이 나왔는데 제가 읽은 책은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입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른 나라들의 예를 들어 각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명견만리는 정치, 생애, 직업, 탐구편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이를 개선해 나간다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갈등비용이 높을 수록 국가적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