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30대라는 칭호가 붙었습니다. 20대 때는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에 벌써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밥 벌어먹기 점점 힘들고 집 값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고 마땅히 해결책도 없다고 느낍니다. 무기력해져 가는 자신 점점 고민과 한숨이 늘어갑니다. 그래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그녀가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면서 배운 것들을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라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김은주 님과 우리의 회사생활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한 이상과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의 갭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