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약 2,000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식 거래 정지되었습니다. 29일 오늘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 재개가 될지 결정된다고 합니다. OSSTEMIMPLANT는 1월 3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거래정지 당시 주가는 142,700원이었습니다. 만약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 유지로 결정이 나면 다음날 30일부터 거래가 재개되지만, 안될 시 개선기간 부여로 거래는 계속 정지되거나 심한 경우 상장폐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횡령사건으로 인해 손실이 났지만, 작년에 320억을 순이익을 내고 외부감사의견 또한 적정으로 받았기 때문에 상장 유지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내부에서 개인의 횡령을 도와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지만, 경영진들과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