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에 6시이후에는 2인이서 놀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위해 이색적인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수다떨기 좋지만 그림까지 그리면 일석이조입니다. 정문사진을 찍어야되는데 아쉽게도 못찍고 그냥 들어왔네요 코로나때문에 운영시간이 바뀐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저희는 저녁에 갔는데 그래도 사람이 북적이더군요. 들어가면 처음에 도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있고 그림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고요 직원분께서 그 크기에 맞게 인쇄해주시거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커피를 주문 후 입구쪽에 보시면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치마 꼭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크릴 물감이다보니 지워지기 힘듧니다.... 인테리어도 환하게 해놓으셔서 색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