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무더운 여름을 날려준 <캐시트럭> 솔직한 후기

하까되 2021. 7.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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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후덥지근한 오늘 캐시 트럭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를 보면서 테이큰과 많이 유사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코로나시대에 집에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출처 : 다음영화

캐시 트럭 줄거리


캐시 트럭은 현금 호송을 하는 트럭을 말합니다. 캐시 트럭을 노리는 무장강도들 때문에 아들을 잃은 H(제이스 스타뎀)가 아들을 죽인 무장강도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취업합니다. 취업하기 위한 테스트를 일부러 커트라인으로 통과를 하지만, H가 첫 현금 호송에 무장강도들이 나타나지만 취업 테스트와 달리 깔끔하게 무장강도들을 제압합니다. 현금 호송 회사에서 급 승진을 한 H, 현금 호성을 노리는 자를 처리하면서 아들을 죽인 범인에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다음영화

캐시 트럭을 볼 때 비중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는 깔끔하고 단순한 스토리지만 액션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H가 아들을 죽인 범인들이 가까울수록 묵직하고 더욱 살벌해지는 몰입감과 액션이 점점 높아집니다. 몇몇 분들은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복수극을 바탕을 둔 영화치고 사운드와 시원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출처 : 다음영화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


두 분은 16년 만에 만나 4번째 작품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혹평을 받고 있는 가이 리치 감독이 거침없고 사실적인 액션을 치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은 '영국의 성룡'이라는 별칭도 있지만 강렬한 카리스마와 리얼한 액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이 합쳐 캐시 트럭이라는 무겁고도 다크감과 시원한 액션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출처 : 다음영화

 

캐시트럭 평점은?


출처 : 다음검색 캐시트럭

아무래도 제이슨 스타뎀이 영향력이 있으므로 많이 믿고 보게 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과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셨다면 이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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