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
워라밸은 야근과 주말 근무를 매일 하는 회사생활에서 탈출하여 저녁이라는 시간을 누리고 싶은 의지예요. 즉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자'인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연차와 월차를 반납하면서 일하는 삶이 많은데요. 워라밸은 1970년대 미국에서는 노동개혁의 의미로 사용하였고, 최근에 직장생활에서는 일과 삶을 조화시켜 삶의 만족도 시키고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
욜로를 보고 어릴 때 TV에서 XBOX광고가 생각나요. 인생은 짧다 LIFE IS SHORT 그래서 욜로는 한 번 사는 인생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인데요. 저는 이 욜로를 볼 때 제일 처음 생각나는 것은 카푸어에요. 물론 누구에게는 안 좋은 이미지겠지만 누구에게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도 있고 즐기면서 사는 거다 라는 반응도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여러분류의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돈을 벌거나
각자가 소망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수 많은 방법들을 찾고 행동에 옮기는데요
그중 대표적으로 나타난 것이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RMAD) 인 것 같아요.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rmad
워라밸과 욜로를 합쳐서 가장 근접하게 도달할 수 있는 개념으로 디지털 노마드인데요. 디지털 노마드는 장비를 들고 떠도는 유목민이라는 뜻이에요. 노트북을 들고 장소 불문 없이 여행도 하고 집에서도 일을 하고 인터넷만 있으면 사이버 안에서는 모든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요. 즉 디지털 노마드는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근무 그리고 사이버 안에서 일할 수 있는 원격근무가 가능해진 거예요.
대부분이 들으면 행복한 단어 디지털 노마드
회사에 출근 안 해도 되고 집에서 놀 수도 있고 자기가 원할 때 일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일할 수 있는데 남과 비슷한 월급 받는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혹 할 수밖에 없어요. 저 또한 정육점에서 일하면서 매일 고기 썰면서 손님 상대를 12시간 동안 한다는 게 힘들죠. 그리고 이 일을 매일 똑같이 되풀이가 돼요. 하지만 누구나 다 잘하면 디지털 노마드를 선택하지 회사에 출근하겠어요? 저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남들과 다르게 많은 노력과 생각이 더 들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하시는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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