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한 초단편소설입니다. 진짜 엄청 짧습니다.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지하철노선을 중심으로 격리를 시킵니다. 말 그대로 지하세계에 격리시키는 겁니다. 그리고나니 지구가 살아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영화에서는 그리고 게임에서는 가 생각도 납니다. 는 방사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지하로 다같이 공존합니다. 여기서는 바깥세상이 위험에 도사립니다. 하지만 는 사람이 빙하기로 열차에 격리되지만 마지막에 지구가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만약 지하세계로 가면 어떤일들이 초래될까? 과연 사람들이 밖으로 나갈려고 하지 않을까? 지하에서도 부정부패가 일어날까? 과연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사라져야 좋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