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후기

하까되 2021. 7.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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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밤하늘을 왜 보시나요?

보통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보지 않습니까?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는 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불행한 어둠 속에 행운이라는 별이 있는 것입니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는 무슨 책인가?


에세이라는 장르의 책이라서 글이 짧고 쉽게 읽힙니다. 그래서 짧은 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보통 자기 계발서 같은 책에서는 설명이 많이 담겨 있지만 이 책에서는 핵심만 뽑아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공감가는 일상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글들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1장은 자신에 대해서

2장은 사랑에 대해서

3장은 관계에 대해서

4장은 반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는 어떻게 읽어야 될까?


짧지만 한장한장 넘어갈 때마다 기억이 남는 구절이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 짧은 감상평을 생각하거나 메모하면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담 없이 읽기 쉬우므로 힘들고 지칠 때 다시 보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항상 우리가 원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기쁨을 느끼라고 합니다. 이런 사소한 기쁨들이 모여 커지므로 자존감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미련이 남는 구절이 나오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는 왜 추천하는지?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불행이 크든 작든 다가오는 느낌도 천차만별입니다. 이 책에서는 소소하지만 공감은 크고 누군가에게 위로받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숨이 나올 때 밤하늘을 보며 마음 다짐을 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어떨까?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요즘 도시는 빛이 밝아 별을 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빛들 사이로 보이는 별이 있습니다. 그 별을 보며 작은 희망이 있다는 것을 깨닭게 해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있지 않은가요?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고

누군가가 와주길 바라며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밤하늘의 떠 있는 별

당신은 무슨 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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