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너무 많이 바빠서 책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짬을 내서 읽었는데 밀리의 서재를 통해 짧은 책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여러분은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나요?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나이가 점점 들면서 막상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예전같이 꼭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편리하고 독창적인 생각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세상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아이디어를 금방 추격해오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수명이 점점 짧아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생각은 틀렸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는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합하고 연결해서 문제에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문젠..

자 이제 글을 써볼까! 하고 다짐하면 작대기만 깜박거리고 키보드에 있는 내 손가락은 미동조차 하질 않네요.. 그래서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처음부터 잘 쓰려고 하지 말자. 재능이 있으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재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글을 완벽히 쓸려고 했습니다. 기운만 빠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잘하려고 노력했지만 글은 더욱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계별로 꾸준히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것을 주장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루 10분정도 기록과 메모를 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몸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매일같이 운동하듯이 글에도 글 근육이 있다고 합니다. 기록과 메모를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