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

대한민국 제로창업 - 윤석일 0원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까?

하까되 2021. 8.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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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기술과 자본축적을 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합니다.

저도 역시 식당과 정육점에 일하면서

자본을 축적해서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0원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책이 있어서 읽었습니다.

 

출처 : 알라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는 게 제로창업의 시작이다.


대한민국 제로창업은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아이템을 찾아야 반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독서를 통해 서평을 남기고 글쓰기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결국 자신의 가진 아이템을 수익모델로 만들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템을 정했다면 빨리 시작하고 자기만의 창업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템에 온전히 집중과 몰입을 해야 하는데 주변 사람들과의 회식과 TV 및 유튜브 시청 등으로 인해 시간을 뺏기면 안 된다고 합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우리가 놀고 있을 때 더 많이 고민하고 배우고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규모가 작을 뿐 꿈마저 작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규모가 작다고 이 정도 벌면 다행히 다라기보다는 규모가 작은만큼 실패를 해도 잃을게 많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득 신사임당 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이 10,000원이 있으면 1,000원으로 사업을 시작하라는 말이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이 실패해도 대미지가 없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습니다. 사람 심리가 꿈이 작으면 무의식적으로 딱 그만큼밖에 노력하지 않습니다.

 

아이템이 정해졌다면 필요한 것은 마음과 시간이다.


최대한 작게 최대한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창업을 한다고 치면 사무실을 구하는 사람과 필요한 무분별한 부품을 많이 사든가 하면 사람을 고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정비용이 늘어나는데 처음에는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고정비용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신의 아이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감정 소모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도 할 수 있으며 기술에 발달로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창업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게 수익에 너무 기대돼서 크게 벌려놓으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해야 합니다.

 

나를 진정성 있게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고객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빨리 받아들여 실수를 통해 배우고 반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고 고객 중심의 콘텐츠 제작이 중요합니다. 항상 창업은 고객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고객은 또한 자신에게 사기 치는 것을 단번에 알아버립니다. 나의 창업을 진정성 있고 진실되게 고객에게 알려야 고객도 그것을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도 감수해야 합니다. 1인 기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하면 자신이 사장이 되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의 불만사항이나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불평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회사에서 지시하는 데로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이 모든 걸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물론 좋아하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고객의 작은 불편사항이 자신이 좋아하는 창업을 더 뛰어넘어 힘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들여 배우고 꾸준히 생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창업을 전문가에게 맡기면 더 수월하고 수익을 볼 수 있다?


정말 수많은 창업아이템들이 많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과 새로 나온 것들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시작한 만큼 쉽게 포기하고 인내의 시간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든 시간과 노력에 비해 수익을 기대하지 못해 전문가에게 의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자신이 먼저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되든 안되든 자신이 할 만큼 해보고 겪어보고 배우는 것을 강조합니다. 분명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하고 있겠지만 안 해본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안해본 것이 있다면 다 해보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물건을 만들고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물건은 사는 사람이 한정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려면 자신의 경험을 교육으로 승화시키라고 합니다. 이때 자신은 강의나 강연 혹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고 물건이나 아이템은 전문가에게 맡기게 되면 시너지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자


저 같은 경우는 책을 읽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찾아보니 밀러의 서재가 눈에 들어왔고 독서를 하면서 서평을 블로그에 쓰면 책을 출간할 수도 있고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의로를 받을 수도 있꼬 파생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독서는 기둥이고 가지는 글을 써서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강의를 통해 연설하는 사람은 자격증 없이 누구나 인정받는 성공으로 강의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를 강의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핸드메이드 공방으로 희소성을 높여 물건을 팔거나 자신의 핸드메이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교육을 시켜 수익을 창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우리가 너무나도 알고 있는 영상미디어로 유튜브나 BJ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오락성과 일상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감성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인 출판사로 수많은 출판사들이 1년에 한 권도 출판을 못 내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인 출판사는 책의 수요가 많은 곳을 찾아 집중 공략하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중고나 과거의 물건으로 창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 재미, 공감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시는 분들, 자신의 기술을 전자책으로 만드시는 분등 등이 많습니다.

 

제로창업이 한순간에 뜰 수 있는 건 운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개인이 그동안 쌓아왔던 아이템을 고객이 알아볼 수 있게

마케팅하거나 우연히 얻어걸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와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나

그 기회에 대해 무지하다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창업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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