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지구가 종말 할 수도 있다..?

하까되 2021. 8.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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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타일러 라쉬에 대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한국말만 잘할 줄 알았지 책을 썼다니 너무 놀랬습니다.

미국 사람이 한국에서 책을 쓰다니

저는 부끄럽기도 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한 타일러 라쉬는 정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출처 : 알라딘

지구 평균 온다 6도가 올라가면 생물 중 95%가 사라진다.


타일러 라쉬는 기후위기를 지적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높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는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대륙은 점점 바다에 잠기게 됩니다. 동식물들의 멸종으로 인간의 생활은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게 되어 인간도 멸종하고 맙니다.

 

우리는 경제 활동을 통해 생활을 지속해 나갑니다. 하지만 경제 활동은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미래 자원을 끌어다가 쓰고 있습니다. 경제용어로 표현하자면 무분별한 대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에서는 우리 지구가 점점 기후위기를 맞는다면 대체할 수 있는 행성이 없다고 합니다. 완전한 희소성의 우리의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 기업과 정부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런 무관심 속에서 계속 살아간다면 우리는 환경난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개인은 분노해야 한다.


개인은 더 많이 더 잘살려고 한 욕심이 생태계를 망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업과 정부를 항상 예의 주시하며 환경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 제품을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더욱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에 대한 정책을 무시하는 정치인은 배제해야 합니다. 기업의 로비로 정치인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정치에 투표함으로써 정부도 환경을 의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우리는 환경을 무관심하게 되면 미래에 삶의 터전이 없어지게 됩니다. 나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분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개인은 기업과 정부를 주시하지만 자신도 기후위기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세워 축산업의 확정을 줄여 탄소배출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이 환경 보호해야 한다.


기업은 생산자가 아니라 지구의 자원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 계속해서 미래의 자원을 미리 쓰고 있습니다. 경제를 계산할 때는 환경에 대한 계산은 없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탄소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축산업은 탄소 배출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산림을 없애고 가축을 키우고 양이나 소고기의 배설물이 메탄을 배출하는 반추동물이어서 이산화탄소보다 25배 강력한 온실가스를 내뿜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 대신 양질의 식물성 음식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채 제품을 생산하면 점점 더 지구의 기후위기는 악화됩니다. 스타벅스처럼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한 것처럼 지속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19처럼 환경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


코로나 19는 환경요인으로 발생한 것에 세계가 동의한 바가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 안에 있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이 동식물에게 옮겨가며 인간에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배달을 많이 시킵니다. 그래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더 급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가 잘 수습하지 못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실천사항과 규정이나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스크 의무화와 거리두기 및 손 씻기 등 많은 전파되고 대부분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에 적용해본다면 대한민국도 잘 실행될 것이라는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일한 방식으로 환경 정책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탄소 배출에 대한 제제와 해당 기업의 과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럽에는 육 류 세를 도입하여 고기를 소비하면 소비할수록 세금을 부과하여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소배출의 심한 제품을 수출할 때 탄소배출권에 대한 세금을 부과합니다. 어떠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에 대한 세금이 없는 나라로 수출을 한다면 원래 탄소배출권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할 금액으로 그 나라에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투자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지구를 대체할 수 있는 행성을 찾는다 해도

지금의 지구를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관심을 갖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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