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는 하까되 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알고 싶어
메타버스 란 책을 읽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변하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사시나요?
메타버스 무엇을 말하는가?
메타버스 책 저자 김상균 님은 메타버스를 4가지를 나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세계, 거울 세계, 가상세계로 말입니다. 우리는 문명이 발전하면서 처음에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사람)로 산업혁명이 발전하면서 호모파베르(도구를 만드는 사람)로 진화하였습니다. 지금은 이 메타버스라는 디지털 테라포밍을 통해 호모루덴스(신이 되려는 사람)로 도약하려고 합니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 세계를 아날로그 지구로 칭하여 디지털 테라포밍 된 메타버스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PART 1에서는 메타버스 의 기본 특징을 소개해주며
PART 2~5에서는 메타버스 를 유형별로 소개합니다.
PART 6에서는 메타버스 를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PART 7에서는 메타버스 에 대한 작가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들을 야기합니다.
메타버스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메타버스 에서 소개되는 네 가지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세계, 거울 세계, 가상세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설명해 줍니다. 각가지 특징들을 말해주며 우리가 지금 현실세계에 가상의 세계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예를 많이 보여줍니다.
우리가 메타버스 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대체하며 왜 사용하게 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하고 발전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말해줍니다.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비교하며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 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세계에 메타버스 가 없어서는 안될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이 메타버스 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것인지를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타버스 는 모든 기업과 소비자들이 몰리는 구조가 됐습니다. 메타버스 에 많은 투자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투자와 사업을 좋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왜 추천하는가?
우리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도약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듯이 우리는 메타버스 에서 신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메타버스 에서 수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로 자기 세상을 창조하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를 통해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탐험, 소통 그리고 성취를 얻어 재미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판단하고 어떻게 다루는지 설명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상매체를 통해 점점 효과를 많이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한도전에 해골 모양, 영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막, 그 행동들을 부각하기 위한 효과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많은 정보를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용의 특정 부분을 집중하게 유도시켜 그대로 영상을 받아들임으로 비판적 사고가 저하되어 스스로가 통제되어 버립니다. 이처럼 왜 메타버스 에서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현실세계와 이 메타버스 라는 곳에서 사람의 심리가 다르게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친밀한 관계와 어쩔 수 없는 관계를 쉽게 끊지는 못하지만 메타버스 에서는 언제든지 관계를 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에서는 익명을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생각을 여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부케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처럼 각기 다른 성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가 장점도 있듯이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의 악성 오토 프로그램, 아직 가상세계 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현실 세계처럼 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 남용하는 우려가 발생합니다.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거울 신경 세포로 인해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이해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차가운 것을 보면 차갑다고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는 유튜브를 넘어 뷰튜브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서비스로 좋아하는 연예인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더 중시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많은 사례를 통해 우리가 메타버스 세계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메타버스 에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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