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 토리텔러 뉴스나 신문을 쉽게 읽고 싶다면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투자를 하려면 어디에 투자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투자를 해야 하는데 투자할 곳은 넘쳐나는데 돈 벌어주는 곳이 어딘지 모릅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경제기사나 뉴스를 많이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용어가 어지간히 어려워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막상 경제와 친해지려고해도 경제는 저희를 쉽게 받아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을 보게 됐습니다.

 

출처 : 알라딘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은 비유력이 대단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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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조금이라도 배우신 분들은 금방이라도 다 읽을 책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책을 읽을 때 친절해야 얼마나 친절하겠어? 라면 책을 펼쳤지만, 경제용어들을 우리가 친숙한 것에 비유하며 설명하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 총생산을 밥그릇에, 인구를 레고로 비유함으로써 넘기는 장마다 쉽게 이해하고 책이 술술 읽혔습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건 경제상식이긴 하지만 더 나아가 자신이 어려운 용어나 말을 우리가 친숙한 것에 비유하면 더 쉽고 이해가 빠르게 다가오겠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제일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말해줘서 제가 딱히 요약해서 블로그에 독서노트를 만들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을 꼭 다 읽진 않더라도 어떤 비유를 했는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알맞은 투자를 위해서 경제와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