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 참기름 장수에게 배우는 성공하는 방법

참기름 장수에게 어떻게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지?

라고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

존경하는 수학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에 독점했던 참기름 장수의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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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조선시대에 제일가는 참기름 장수가 자신의 비법을 전수한다는 내용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충 봐도 100명은 넘어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이 비법을 배워서 자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더 이상 사람들이 몰리지 않자, 참기름 장수는 말을 꺼냈습니다.

 

"제 참기름의 비법을 전수하겠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참기름이 담긴 큰 주전자를 자그마한 유리병에 부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엽전을 넣어서 엽전에 묻히지 않고 엽전 구멍 안으로 참기름을 부어서 이 유리병을 채워야 합니다."

 

이 조건을 들은 사람들은 "참기름 비법을 전수해주기 싫다면 말로 하지!"라고 말하면서 이상한 조건을 내건다며 100명 중에 90명은 떠났습니다. 그리고 10명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자 참기름 장수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조건이 있습니다. 유리병을 채울 때 거품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하다며 5명 정도는 떠났습니다. 나머지 5명은 도전을 하겠다며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도했던 5명 중 3명은 도저히 안된다며 떠났습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결국 100명 중에 성공한 사람은 1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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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수 없이 시도를 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계속 시도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고 끊임없이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2명 중 한 명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떠났습니다. 마지막 남은 1인은 세월이 1년 정도 지났을 때 참기름 장수가 말하는 조건에 부합하게 되었습니다.

 

참기름 장수가 이 1인이 조건에 부합한 성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참기름 장수는 비법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이 1인도 참기름 장수에게 비법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도를 하는 동안 깨달았던 겁니다. 이미 참기름 장수는 100명이 모였을 때 비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거품이 발생하지 않고 참기름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병에 넣는 것이 비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1인은 참기름 장수와 같이 참기름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시도하지 않다면 성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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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체를 통해 이미 성공하는 법을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수많은 부자들이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난 32년 동안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저걸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는 선입견으로 나태하게 살았습니다.

 

나이키라는 회사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아디다스를 이기기 위해 "그냥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무작정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많은 방법들과 행동으로 일궈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제가 어떻게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시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블로그에 글쓰기입니다. 이미 온라인에 블로그를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전부 다 나와있습니다. 제가 단지 그 방법들을 시도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리고 안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이제는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부자들이 가르쳐준 것들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때 있으십니까?

혹시 시도하는 중에 계십니까?

저는 부자들의 길을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부자들의 길을 가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여러분들의 성공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